제 작업은 삶의 즐거움과 생명에 대한 찬양, 그리고 사랑을 탐구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캔버스에 담아 시각적으로 소통합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공원의 나무들, 맑은 날의 구름, 차들의 소리 등 삶에서 접하는 것들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그 속에서 그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곤 합니다.
사랑은 우리 마음속 가장 강력하고 순수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도 바라 사랑과 즐거움의 감정입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곰곰히 생각하며 캔버스에 시간을 쌓습니다.
좋은 글을 읽을 때 직접 그 작가를 만나보지 않았더라도 소통하고 있다고 느끼듯이, 제 그림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저와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도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