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후추
"사각사각"의 순간들
전시소개
이번 전시는 페이퍼 후추의 세계를 해체해서 새롭게 구성하는 과정을 ‘(Layer)’의 개념으로 풀어낸다.
화면 속 캐릭터와 이미지들은 단일한 형태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감각과 맥락이 겹쳐진 상태로 존재한다.
그리고 종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페이퍼 후추의 정체성이자 소통의 매개체로서 소개된다.
그녀의 발랄한 생각과 표현 방식 너머의
창작을 위한 끊임없는 시간들을 여러가지 시선으로 표현한다.
관람자는 장면을 ‘읽기’보다,
그 사이를 지나가며 ‘공유’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